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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량, 2018 년까지 후방 카메라 기본 장착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서는 2018 년까지 자동차 회사들이 모든 차량에 후방시야 기술을 설치해야 하는 최종 규정을 31일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많은 차량에서 후방 카메라의 형태를 취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이 후방시야 기술은 후진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부상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노력으로 운전자가 자동차 뒷 부분을 감지하는 것을 도와서 시야 범위를 확장해 줄 것입니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후방시야 기술을 통해 보는 시야가 차량 바로 뒤 폭 10피트 길이 20피트가 되는 구역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의 크기, 지연시간, 반응시간, 내구력 그리고 이 시스템의 불활성화를 포함한 여러 다른 필요 조건들이 있습니다.   


미 고속도로 안전 교통국에 따르면 매년 차량 후진 210명의 사람이 죽고 1만 5천명이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이 사망자들의 31퍼센트는 5살 미만의 어린이들이고 26퍼센트는 70살이 넘은 노인입니다.

운전자가 차에 있는 3개의 미러를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운전자는 가끔 차량 바로 뒤 사각지대를 볼 수 없습니다.   
 
전체 자동차사가 이 발표된 최종 규정에서 말한 후방 시야 기술을 장착하면 매년 58명에서 69명의 생명을 구할 것으로 미 고속도로 안전 교통국은 내다봤습니다. 
 
일부 자동차 회사들은 발빠르게 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형 포드 Focus는 후방 카메라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올 것이라고 포드는 발표했습니다. 혼다와 Subaru는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