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 회사들이 제안하는 최근 기술뿐만아니라 자동차 납품업체들로부터 요즘 어떤 기술들이 논의되고 있는지도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CES와 같은 이벤트에서 혁신적인 공급업체들은 앞으로 나올 신차를 계획하기 전에 자동차회사들에게 미래 시스템을 홍보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번 해 CES에서는 여러 기발한 신 기술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다음 차에서 보게 될지도 모를 멋진 기술들을 아래에서 한 번 살펴보세요.

스마트 LED 상향등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마주오는 차량들을 위해 불을 덜 밝히도록 로우빔으로 교체할 수 있는 자동하이빔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이론적으로 훌륭하게 들리지만 시험에서 상반된 결과를 낳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새로 디자인 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전조등과 같은 LED 헤드라이트는 오히려 하나 또는 두 개의 일반 전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빛의 패턴을 만들기 위해 많은 LED를 사용합니다. 공급업체 Valeo에 의하면 LED BeaMatic 헤드라이트는 하이빔 불빛을 제공하지만 마주오는 차량을 못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각각의 LED는 선택적으로 꺼집니다. 시야와 불빛사이에 더 나은 균형을 맞추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컨셉이지만 헤드라이트 및 차량 불빛과 관련한 법은 현재 미국내에서 이러한 기술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뀔 수도 있겠지요...?

눈과 얼굴 인식

자동차 공급업체 Valeo와 Visteon은 권한이 없는 운전자가 차를 모는 것을 예방하거나 또는 좌석과 거울의 위치 라디오 스테이션의 사전설정 등의 것과 같은 개인 운전자의 기호를 설정해 놓기 위해서 눈과 얼굴 인식을 사용하여 누가 운전을 하는지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여줬습니다.이 시스템은 어떤 어린 운전자가 차를 운전할때  예를 들어 속도 경고나 스테레오 볼륨을 제한하는 것에 의해 청소년의 안전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교통정보를 제공하거나 운전자가 계기판 조종장치에서 빠르게 라디오를 훑어서 조절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눈에서 졸음을 발견할 때 적절한 경보를 울리수조차 있습니다.  

향상된 촉감 반응 

한 가지 문제는 만약 모든 버튼이 동일한 피드백(반응)을 한다면 맞는 것을 제대로 눌렀는지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Texas Instruments사는 두 개의 빠른 진동이나 다른 것보더 더 오래 지속되거나 하는 것과 같은 다른 조정장치를 위한 다양한 반응 종류를 제공하는 터치스크린을 보여줬습니다. 곧 새로운 모델을 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동작 컨트롤

일부 운전자들은 운전 중 보통 다른 운전자들에게 적게 또는 크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 동작을 사용하는 것에 이미 능통합니다. 그러나 Visteon은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거나 컨트롤러에서 손을 놓지 않고 온도조절이나 그 이외의 것을 하면서 운전자의 손가락 동작에 반응하는 스크린의 특징을 가진 조종석 모형을 보여줬습니다. 애들이 XBox Kinect와 상호작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데요 이런 기술이 실현되는 것은 여전히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내장된 손잡이가 있는 터치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