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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초록 불로 바뀌는지 알 수 있다면..


신호등이 언제 바뀔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아우디는 그 동안 이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해왔는데요 확인을 위해 Consumer Reports 에서는 2014 CES 기간 동안 라스베가스의 번화가에서 신호등 어시스트(Traffic Light Assist) 장치를 갖춘 A6 세단을 시승해봤습니다


아우디의 기술은 신호 전환 데이터(light change data)를 관찰하는 도시의 교통신호 체계와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오래 빨간 불이 지속되는지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차량의 속도와 도로의 교통양상과 결합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신호가 바뀔 때까지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차량내 계기판 중앙에 카운트다운 기능을 가진 신호등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이 기능은 얼마동안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앉아 있어야할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주고 일부 차들이 때때로 출발해야할 때를 망설이는 것을 최소화 해주기위해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기 전에 귀띔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운행되는데 있어 한 가지 문제는 아우디와 다른 자동차회사들이 신호등 데이터에 접속하는 것을 승인받고 미국 여러 도시에 진출하도록 하는 시기입니다. 여러 도시에서 이 시스템을 승인하면 아우디는 이 기능의 실행이 가능하도록 몇 년 안에 개발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운전자가 빨간 불에 교차로를 달려 지나거나 노란 불에서 빨간 불로 바뀔 때 교차로에 걸리는 것을 방지해서 안전을 높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과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차량대 차량의 의사소통에 의해 가능한 '더 스마트한 도로'로 향하는 또 다른 단계임에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