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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에서 보게 될 자동차 전자제품 트렌드

자동차회사, 통신회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 자동차 커넥티비티(스마트기기와 자동차의 연결성)의 미래와 이해관계가 있는 여러 회사들은 최대 가전쇼인 2014 CES의 전날 라스베가스의 소비자 컴퓨터통신 전시회(CTS)에서 자동차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 회사들이 CTS동안 계속해서 다뤘던 곧 나올 신차에 영향을 미칠만한 트렌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커넥티비티의 세계는 전형적인 신차의 5년 개발 주기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수 년동안, 자동차회사들은 이 같은 현상에 저항해왔지만 자동차 커넥티비티 기술은 자동차회사들이 이를 따라잡을 수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설문에서 보면, 소비자의 대다수가 음악, 연락처, 네비게이션이나 그 이외의 기능을 가능케하는 전화기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를 원하고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2. 곧 여러분의 차에서 업데이트용 스마트기기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소비자들은 이미 전화기 가게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없이 매일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전화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곧 자동차 내에서도 소프트웨어를 다운받는 것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포드자동차 Sync는 자동차내 스마트기기 통합의 길에 앞장서 왔는데요 자동차와 스마트폰 융합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자동차가 더 변통성이 있게되면서, 좋아하는 라디오방송과 날씨 설정, 목적지와 의자 설정 그리고 그 외에 전화기를 통한 다양한 기능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그리고 자동차회사들이 차량공유 움직임(Car-Sharing Movement)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서 차가 본인 소유이던 친구의 소유이던 또는 렌트카이던지 간에 모든 차에 이런한 기능들이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이동 중에 광고를..

전문가는 구글이 자동차 공간에 큰 관심을 갖고있는 이유 중 하나가 운전자의 행선지를 파악하고 운전자가 어떤 것을 사고 싶어하는지를 아는데서 기회가 생길 수 있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두가지를 파악해서 구글은 운전자들에게 타겟광고를 통해 제품을 팔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내용이 이번 주에 발표되었던 구글과 주요 자동차회사들 사이의 파트너쉽인 Open Automotive Allince화제가 되도록 한 부분입니다.  



5. 다음은 '주차'입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실시한 설문에 의하면 운전자들의 30퍼센트가 차량 내에서 주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길 원한다고 합니다. 지금 네비게이션, 날씨 그리고 교통정보는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운전자들이 차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찾는 일은 그리 쉽지 않지요. 사회 기반시설을 구축해서 더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차에서도 지불이 가능케하는 방식을 기대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