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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혁신을 일으킬 6가지 자동차 기술

무인 자동차는 시작일 뿐!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던 쇼프로와 영화에서 본 미래형 자동차가 실현되지 않는다고 더 이상 불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시대를 앞서 갔었을 뿐 이 미래형 자동차가 더 이상 공상이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모든 기술의 발전은 이러한 흥미로운 미래로 우리를 이끌어왔는데요 다음은 10년 이내에 운전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혁신적인 6가지 자동차 기술입니다.  


1. 자율주행자동차(무인자동차

무인자동차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무인자동차는 카메라, 센서, 레이더 그리고 레이저 덕분에 차 스스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자율주행 프로그램은 수년 전 부터 언급되었던 구글의 무인자동차이지만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회사들 역시 앞으로 10년 안에 무인자동차를 현실화하기위해 기술을 연구 중입니다. 닛산은 더 짧은 기간인 2020년 까지 무인자동차를 내놓겠다고 약속했네요. 요즘 차가 갖고 있는 액티브세이프티 기술 (충돌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능동적 의미의 안전기술)의 일부는 가까운 미래에 운전과정을 완벽히 조절할 수 있게끔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방지, 차선유지도움장치, 주차지원을 포함합니다.

일부 운전을 즐기는 사람들은 "왜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존한 채 운전하기를 포기해야하나?" 하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반박하기 어려운 사실은 무인자동차가 교통체증을 줄여줄 수 있고 매일매일의 통근에 매우 훌륭한 도움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차가 회사에 데려다 줄 동안 전화 통화나 다른 일들을 할 수 있겠지요? 비 자율 자동차는 주말 계획을 위해 아껴두면 되는 것이죠.


2. 호화스러운 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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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V를 사지 않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대표적인 답변은 "너무 비싸다"와 "장거리여행은 어떻게 하나?" 입니다. 


첫번째 이유를 따져보면 전기자동차는 현재 개솔린이나 하이브리드차량보다 더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부가금액이 주로 전기차나 전화기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이 떨어지기 전까진 전기차는 비싼 가격을 유지할텐데요 이에 연구원들은 리튬이온 전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 중이고 전문가들은 배터리가격이 앞으로 수년 이내에 떨어질 것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격절감을 위한 한 가지 가능성은 더 가볍고 적응력 좋고 튼튼하면서 생산하기에 더 싼 리튬폴리머 전지의 개발입니다.  


호주의 울런공 대학교에서 나노물질 공학의 교수들은 돌파구를 찾아왔는데 기존보다 5배 더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 저장공간 능력을 늘리기 위해서 지구의 표면에서 찾은 요소인 게르마늄에 기초한 물질을 사용했습니다. 

게르마늄의 가격이 이러한 향상에 적합하도록 좀 더 저렴할 필요가 있겠지만  늘어난 저장공간은 가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범위는 늘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장거리여행이 가능해지고 충전할 곳만 필요할 뿐입니다.


Leaf EV제조사인 닛산은 캘리포니아와 동부의 몇 곳에 퀵충전 제공사인 Car Charging과의 협력을 통해 48개의 충전소를 추가하기로 발표했으며 연방정부 프로그램 아래서 ChargerPoint와 Ecotality에 의해 운영되는 12개 퀵충전소는 몇몇 주에 설치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21개의 하이스피드 전기 충전소를 이미 지었고 더 많이 지을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9개, 커넷티컷 3개, 플로리다 2개, 텍사스와 워싱턴주 그리고 델웨어, 일리노이와 오레건주에 각 하나씩) 또한 테슬라는 손님들을 위해 이 충전소에 베터리 팩 교체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충전소는 테슬라 운전자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충전은 무료이고 배터치 교체는 유료입니다.) 다른 제조사들이 테슬라와 닛산의 충전소 개발 계획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가 많아 질 것입니다. 앞으론 전기차로 타주의 친지를 방문하기 위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을 운전해서 국토를 횡단하는 것을 기대하는 일이 더이상 미친 짓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겠죠? 


3. 차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


4. 차량 대 차량 의사전달 자동차

 

5. 네트워크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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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동차는 몇 백만 인구로 붐비는 큰 도시에서 필요로하는 혁명일 수 있습니다. 전기택시, 대중교통의 한 부분이 될 네트워크 자동차는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로 지엠의 EN-V 컨셉이 좋은 예입니다. 이 차는 2인승 무인 전기 자동차로 스피드와 위치 및 다른 정보들을 무선통신망을 통해 다른 차들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어떤 곳으로 이동해야 할 때 스마트폰 앱이나 컴퓨터로 전화를 걸어 네트워크자동차를 부릅니다. 그러면 이 네트워크 차는 여러분이 있는 곳에 나타나고 차안에 타서 목적지를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스스로 가장 적합한 길을 계산해서네트워크를 통해 실제 교통체증 정보를 실행하며 주행을 시작합니다. 필요시에는 다시 거리 계산이 가능합니다

당신을 목적지에 내려주고는 다른 손님을 태우러 떠나거나 필요하다면 충전을 위해 가까운 전기 충전소로 갑니다. 제너럴모터스는 2020년까지 세계 여러 대도시에서 EN-V 2세대 유의성검정을 하려고 기획 중 입니다. 전문가들은 노인, 장애인 또는 어린이들과 같이 현재 운전할 수 없는 인구의 상당부분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 자동차의 자율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6. 하늘을 나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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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아이디어는 전혀 새롭지 않지요? 나는 자동차의 첫 시도는 1917년 커티스 오토플레인이라고 불리는 나는 차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차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젯슨과 위즐리 가족의 나는 자동차 "포드 앵글리아"에서 부터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스피너"와 모두가 좋아하는 백투더퓨쳐의 "드로리안"까지 티비와 영화 속은 나는 자동차로 가득찼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나는 자동차가 있다면 어떨까요현재 여러 회사에서는 집앞에서 바로 날 수 있는 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들 중 메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테라푸지아라는 회사는 "트랜지션"이라 불리는 첫 비행차를 위스컨신주 오시코시에서 2013 7월에 시범운전했습니다.

테라푸지아에서 준비 중인 다음 차는 TF-X 인데요 절반은 헬리콥터, 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반은 자율 주행 차 입니다. TF-X는 차안에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드라이브웨이에서 수직이륙을 가능하게 합니다. 컴퓨터는 이착륙을 포함한 나머지를 알아서 해결하지요.

테라푸지아는 TF-X의 실제 버전은 8~12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처음에 이 차는 응급차량, 주차요원 차량이나 일부 부자들의 차로 제한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