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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 들어가는 새 첨단 안전 장치 살펴보니

최근에 Ford, Nissan, Toyota 등에서 무인 자동 운전 기술을 많이 발표했었죠. 그 흐름에 Mini 도 밥숟갈을 얹는가 봅니다. 핵심은 운전자를 차에 계속 연결시키는 거라는데요. 아마도 2015년형 Mini Cooper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모델에 적용될 거라고 Autoblog.com 에서 보도하네요.

Mini에서 적용하는 기술 중 가장 눈에 띄는 두 가지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 <맨 위 사진> 과  충돌 경고와 보행자 감지가 결합된 "city braking(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입니다.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은 전방 주시 장착 카메라<아래 사진>를 통해 가능한데요. 이 카메라는 adaptive cruise control(크루즈 주행시 앞차 속도에 따라 속도 자동 조절 기능), auto-dimming headlight (헤드라이트가 자동으로 불빛을 조절), street sign detection system (거리 사인 감지 시스템 – 제한 속도와 교통신호를 운전자에게 전달)에도 쓰입니다. 새로운 파킹 도우미 기능은 운전자가 적당한 사이즈의 주차장을 찾게 도와주고, 운전자가 백업 카메라를 쓰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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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가 이 분야에서 선구자는 아니지만, 이런 안전 기술을 $30,000 이하 모델에 적용한다는 데 뜻이 큽니다. 아직은 이 옵션의 가격이 공개되지 않아 섣불리 단정하기는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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