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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뺀 기아 햄스터, 보기 안 좋나

Kia가 올 뉴 2014년형 Soul의 TV광고에서 등장시켰던 살 뺀 햄스터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밀착 모니터링하고 있다는데요. 
차 전문 웹사이트 Edmunds.com 에 따르면, 일부 팬들에게는 살빠진 몸짱 햄스터가 낯설다고 합니다. 2009년 첫 데뷔부터 4편 시리즈로 나온 광고에서 계속 등장한 1세대 햄스터는 약간 뚱뚱했었죠. 그 광고는 상도 몇 차례 받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광고 아이콘 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그래서 광고가 Soul의 성공에 큰 몫을 했다고 평가됩니다. 차 판매가 기아의 예상을 넘어섰죠. 2012년에만 11만5,800대의 Soul이 팔렸죠. 

이번에 나온 90초짜리 신형 Soul 광고는 제5탄으로, 여전히 햄스터가 나오지만 뚱뚱해서 헐렁한 옷을 입던 과거에서 험한 운동을 통해 몸짱이 된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Lady Gaga의  "Applause"가 백그라운드 뮤직이었죠. 

그래서 Edmunds 가 묻습니다.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어떤 햄스터를 더 좋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