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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신형 스포츠카에 쓰이는 스마트폰 재료는

BMW에서 새로 나오는 스포츠 카가 i8이라고 하는데요. 이 모델과 스마트폰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유리라는데요.
Autoblog.com 에 따르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게 해주는 Gorilla Glass가 들어간답니다. 그러면 i8은 대량 생산 모델 중 처음으로 화학적으로 강화된 재료를 쓴 차가 된다네요. 이 유리는 기존의 라미네이트 자동차 유리보다 더 내구성이 강하고, 더 가볍고, 바깥 소리는 더 잘 막아준다네요. 
이 유리는 뒷 창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음 방지용이라네요. Gorilla Glass 는 0.7mm 두께의 벽이 음향 종이를 끼워서 라미네이트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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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는 i8 의 무게는 3,285 파운드 이하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무거운 관계로 대량 생산 모델에서는 찾기 힘든 경량 재료를 사용한다고 밝혔다네요. 고급형 전기차인 i8은 1년 이내로 시장에 나올 걸로 보인다네요.
<사진: Autobl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