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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리스 알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은

차 리스 계약은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온갖 숫자로 가득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좋은 리스는 금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리스 안에 뭐가 들어가는지만 알면, 어떤 회사에서 더 좋은 딜을 주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dmunds.com 에서 알려주는 좋은 차 리스 알아채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높은 중고가치(residual value): 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차의 중고 가치입니다. 리스 계약이 끝날 때 차의 예상 가치죠. 이 가치가 높을수록, 월 페이먼트는 낮아집니다. 그래서 도요타보다 렉서스가 더 쌀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30,000짜리 차를 3년간 리스한다고 가정하죠. 보통 3년 후 가치가 새차의 50%이니, 계약 끝날 때는 차에 $15,000 가치가 남겠죠. 아주 간단히 말하면 월 페이먼트는 $15,000을 36개월로 나눈 $416가 됩니다. 물론 여기에 온갖 수수료나 세금이 추가되죠.
반면 같은 $30,000 차라도 중고 가치가 65%라면, 월 페이먼트는 없어지는 가치 $10,500 (35%) 나누기 36개월로 $292이 됩니다.
그러니 리스하기 전에 미리 그 차의 중고가치가 얼마인지, 계약서에 얼마로 기재되는지를 물어보세요.

2) 경쟁력 있는 이자율: 리스에서는 이자율을 %로 표현하지 않고 "lease factor" 나 "money factor"로 씁니다. 그래서 0.0029 이런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여기에 24를 곱하면 %로 알 수 있습니다. 0.0029는 6.96%입니다. 그러니 이것만 좀 낮춰도 월 페이먼트가 줄겠죠. 

3) 낮은 수수료: 여러 fee 를 낮울 수 있다면 좋겠죠. fee에는 security deposit, acquisition fee 와  disposition fee 등이 있는데, 회사마다 용어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네고를 잘 하면 security deposit 을 웨이브 받을 수 있습니다. 

4) 반복 리스 이용율: Leasecompare.com 의 자료에 따르면 혼다에서 리스했던 손님의 41.7%는 다른 혼다 리스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수수료 등에 불만이 많기 때문인데요. Acura, Infiniti 와 Nissan 역시 리스 반복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면 BMW  <맨 위 사진>는 리스 재이용율이 높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