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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펌프 정말 정확할까요

계속 값이 오르는 개솔린 가격을 쫒아갈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ABC의 프로그램인 "The Lookout" (요새 한국식으로 하면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 같은 거) 에서 실제 지불 가격보다 개솔린을 덜 준다고 보도하네요.

AOL Autos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은 "meter creeping"을 다뤘답니다. 개스 펌프가 소비자에게 과다 또는 과소 청구한 걸 뜻하는데요. 문제는 부도덕한 주유소가 아니라, 주유기 자체라고 합니다.

개스 주유기는 하나의 큰 멍청한 기계라고 방송 출연자가 주장하는데요.  펌프 10대 중 한 대가 고장나 있고, 주유기가 알아서 요금을 덜 받기도 더 청구하기도 한다네요.

안타깝지만 소비자가 신경쓰는 것 빼고는 할 게 없다네요. 펌프를 0에 잘 맞춰달라고 주유소에 요청하는 게 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