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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덕에 무인차 현실화 더 성큼

무인 승용차 – 사람 없이 혼자 운전하는 차 – 를 둘러싼 모든 이야기들은 대개 향후 10년 후에나 가능한 기술들입니다. 물론 Audi, Google 과 Lexus 가 이미 모델 테스트를 하고 있지만요.
그러나 BMW 는 기존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운 곳에 무인 승용차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하 Consumer Reports 참고>

자동차 회사들은 무인 승용차에 필요한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법률/제도적 이슈로 인해 당분간은 무인 승용차 현실화가 어렵다고 하네요.

진짜로, 거의 대부분 새로 나오는 차들에는 이런 기술들이 조금씩이라도 들어있답니다. 차선 이탈 방지 기술부터 인공지능형 항속 유지 기술까지 다 이런 것들이죠.

올해 가을 차세대 X5 SUV가 나올 때 BMW 는 새로운 Traffic Jam Assistant (교통 혼잡 도우미) 기능을 추가해서 무인 승용차 시대를 더 가까이 다가오게 한다네요.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감시 기술을 완전한 무인 승용차 영역에 접합시킨 Traffic Jam Assistant 는 운전자가 교통 체증 도로에서 편안히 앉게 해서 차 자체가 최대 시속 25마일까지 스스로 운전하게 한답니다.

X5 는 스스로 차선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교통 흐름에 따라 가속과 감속을 결정한답니다. 필요하다면 차가 멈추고 다시 출발하기도 한다네요. 

단, Traffic Jam Assistant 는 스스로 램프나 기타 인터섹션을 벗어날 수는 없다네요. 아직 가격은 나오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