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사는 건 큰 결정이죠. 그런 이유 중 하나가 새차 냄새 아닐까요. 하지만 1년만 지나도 새차 냄새는 어디 간데 없이 사라지죠.
그런데 최근 현대가 작은 마케팅 노력으로 기존 현대차 고객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Cars.com 에서 보도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Veloster 모양의 방향제(freshener)를 구매한 지 1년 된 고객에게 보낸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에 보면 1주년 기념이라고 적혀있죠.
2012년 8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방향제를 보낸 고객만 40만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방향제 모양은 Veloster 나 Genesis 이거나, 아예 현대 로고로 돼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