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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에 전구가 하나도 없는 이유는

Mercedes-Benz 가 5월15일 대표 세단인 신형 S-클래스를 공개했습니다. 엔지니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기술을 한 곳에 모아놓았다고 하네요. <이하 USA투데이 보도>

시동 장치에는 전구가 없다고 합니다. Mercedes 는 자동차 운행 역사에서 최초로 밝혔다네요. 백열등을 대신해 신형 S-Class는 완전히 LED로만 불을 밝힌답니다. 헤드라이트 하나에 56개, 테일라이트에 25개씩, 실내 내부에 약 300개가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도로에 팟홀이나 범프가 있는지를 스캔하는 센서가 서스펜션 시스템에 들어있답니다. 이 센서가 다가올 위험을 처리하도록 서스펜션을 리셋한다네요. 서스펜션에 “눈”을 추가하는 개념 역시 첫 시도라고 하네요.

대시보드에 12.3인치 스크린이 두 개가 있어서, S-클래스는 어떤 차보다도 가장 큰 대시보드 비디오 디스플레이가 들어있다네요. 왼쪽에 있는 디스플레이가 보통의 도구 컨트롤로 쓰입니다. 오른쪽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단종되는 Maybach  수퍼프리미엄 라인 소비자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Mercedes가 이번에 특별히 기술 혁신에 신경을 썼다고 하네요.  그런 목표를 위해 Mercedes 는 S-클래스의 롱 휠 버전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건 운전사를 둔 고객이 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아직 가격은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비싼 모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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