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사진: 혼다)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 선정되는 '북미 올해의 차' 에 혼다 어코드가 선정되었다. 승용 부문 최종후보에는 혼다 어코드, 기아 스팅어, 토요타 캠리 3개 차종이 선정되어 경합을 벌였다.
북미 올해의 트럭 부문에서는 링컨 네비게이터,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익스페디션이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링컨 네비게이터가 선정되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Year)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에서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신형 차량 중 최고의 1대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