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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 공개되는 2018 CES

2018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10개사가 새로운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CES를 주최하는 CTA (전미 가전 기술 협회)가 공개한 내용으로 2018 CES에는 토요타, 닛산, 혼다, 폭스바겐, 벤츠, BMW, 포드, FCA 그룹, 현대차, 기아차 등 10여개 자동차 제조사가 신기술 공개 등의 발표를 실시한다.


이 중 현대차는 2019년부터 신차에 탑재될 예정인 ‘대화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과 사운드하운드社가 공동 개발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사운드하운드社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하운디파이(Houndify)'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DDREM 기술을 최초로 공개한다. 졸음 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기술로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다.


<사진출처: https://www.ces.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