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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올-뉴 코나, 드디어 LA 오토쇼에서 데뷔!

<사진출처: 2018 현대 코나(Kona)>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LA오토쇼에서 콘셉카, 양산차 등 각각 17, 13대를 전시한다. 제네시스도G80 상품선 개선모델과 G80 스포츠(G80 스포츠 북미 프리미어), G90 등 제네시스 브랜드 라인업 4대를 부스를 마련해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코나를 미국시장에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인다. 지난 6월 한국 출시이후9월 유럽과 중동 일부를 시작으로 글로벌판매를 시작해 온 코나는 LA오토쇼 데뷔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된다.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되는 코나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4륜구동 옵션이 적용된 2개의 4기통 가솔린이 유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LA오토쇼에서 선보였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도 전시한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비롯한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니로, 쏘울 등을 전시한다. 현대차의 력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를 비롯해 G90 프리미엄 등을 공개한다. 엔트리 세단 G70은 이번 오토쇼에 전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