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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중고차 구입의 기본

대부분 새 차 딜러에서, 다른 사람이 소유했던 공인된 중고차량(certified pre-owned vehicles)을 접하게 될 것이다. 공인 중고차는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여러 소비자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공인된(certified)”이라는 말은 딜러가 중고차량이 CPO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자격이 되기 위해 150가지 이상의 항목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점검을 통과했고, 필요에 따라서는 수리가 되었다는 자동차 제조사의 공인을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딜러들은 이 CPO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와 제휴를 해야 한다.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CPO 차량들을 제공하고 있고, 최근 추산에 따르면, 신차 딜러에서 판매된 20% 이상의 중고차들이 CPO 차량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에 260만대 이상의 차량에 해당되는 것이다. 


보통 CPO 차량은 CPO가 아닌 중고차들보다 가격이 더 높다. 그 차이는 몇 백 불부터 몇 천불까지 될 수 있다왜냐하면, CPO 차들은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중고차라고 추천되고 있기 때문이다. CPO 차량들은 새 차와 같은 상태로 수리되고, 자동차 제조사의 워런티로 지원을 받으며, 다른 중고차들에게는 제공되어지지 않는 추가 혜택이 딸려 나온다.    


다시 말해서, CPO 차량은 낮은 가격만 빼고, 새 차를 샀을 때 실내에서 나는 향을 포함해 새 차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을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사에 따라, 차의 연식과 마일리지로 CPO 차량이 되는 것에 제한을 두는데, 이는 보통 6년 이하이고, 주행거리가 8만 마일 이하이다. CPO 프로그램들은 제조사의 기본 워런티 또는 파워트레인 워런티, 또는 둘 다 포함되고, 흔히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와 무료 자동차 이력 리포트가 포함된다.  


게다가, CPO 차량들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다른 일반 중고차로 얻을 수 있는 할부 금액보다 더 낮은 이자율로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융자를 할 수 있다.  


CPO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렉서스 같은 고급 브랜드들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모든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다 참여하고 있고, 가장 인기가 좋은 CPO 프로그램들은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인 토요타, 혼다, 쉐보레 그리고 포드이다

 

공인 중고차(Certified pre-owned)를 구입하는 요령!


공인 중고차를 사기 전, 몇 가지 요령을 살펴보자


·      중고차가 자동차 제조사나 딜러에 의해 공인되었는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인증요건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공인받은 차량이라면, 전국 해당 위치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부품들이 점검 되었는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인증 체크항목을 보는 것을 요청하도록 한다

·       차량수리와 메인터넌스 이력을 요청하도록 한다

·      새 차 워런티의 잔여가 확실하고 분명히 서면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      CPO 워런티의 작은 문자로 인쇄된 세세한 항목을 읽어봐야 한다. 대부분 공인된 중고차 워런티는 파워트레인만을 커버해준다. 만일 범퍼--범퍼 커버리지를 원한다면, 따로 구입을 해야만 할지도 모른다. 일부 워런티들은 다른 것들보다 기간이 훨씬 길다. 일부 워런티는 양도가 가능하나, 또 다른 일부 워런티들은 가능하지가 않다.  

·      워런티의 연식과 마일리지 제한 모두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맨 먼저, 마일리지 제한에 다다렀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므로 잘 살펴본다. 

·      환불 정책에 관한 세부상항을 알고 있도록 한다. 환불 정책이 있는지,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차량 등록과 라이센스 가격 그리고 세일즈 택스도 딜러에서 환불해 줄 것인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      공인 중고차를 장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도록 한다.

·      흥정을 하도록 한다. 공인된 중고차는 다른 차들 가격이나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가격흥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공인이 중고차의 가격을 얼마나 올릴까

이전에 다른 소유주가 있었던 CPO 차량들은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지만, 구매자들은 대체로 더해진 신뢰를 위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자동차 회사들은 인증 스티커를 위해 원래 중고차 가격의 2부터 8 퍼센트까지 보탠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델이나 브랜드가 더 고급일수록 가격 퍼센트도 점점 더 높다.    


현재 데이터가 공인 중고차가 공인되지 않은 중고차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지는 않지만공인 중고차가 좀 더 주행하기에 안전할 거라는 인식이 있다.   


어떤 차가 인증을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는 종합점검 절차들을 제공하는지에 자동차 회사들은 제한을 두고 있다. 


인증, 그 자체에 너무 크게 개의치 않도록 한다. 차 상태의 정확한 지표로, 점검 항목들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점검 항목들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전반적인 자동차 상태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공인 받았다는 것의 한 가지 보너스는 자동차 쇼핑객들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소비자들은 경제적인 차보다 오히려 다른 사람이 소유했던 공인된 고급차로 옮겨갈 수 있다. 이는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 소비자들은 그 자동차 브랜드의 잠재적 팬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 역시 득을 볼 수 있다: CPO 프로그램은 차를 트레이드-인 할 때, 증가한 구매력을 제공해줘서 더 높은 리세일 밸류를 가진 차들로 만들어 준다


보통, CPO 구매자들은 낮은 이자율의 융자 옵션이 가능하다. 가끔 새 차에 제공되는 0% 딜을 찾을 수는 없지만,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많은 공인 중고차 모델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