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동차 구입은 새 차와 중고차 중 어떤 것을 구입할지를 결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차를 구입하기에 더 좋은 시기를 기억해내는 것도 힘들다. 새 차와 중고차 중 어떤 것을 구입하기로 결정하던지 간에 살만한 좋은 차들은 굉장히 많이 있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경제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알맞을 것이다. 14,000달러 이하의 새 차의 수는 한 손에 꼽을 수 있을만큼 많지 않다. 신차 평균 가격의 절반 이하로, 작고 빈약한 새 차보다 더 크고 더 여러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 3-4년 정도 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 구입은 차가 수명을 다하는 사이 수리 비용이 들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사실은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운전했던 차를 구입하는 것이므로 어떻게 그 차가 몰아지고 관리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중고차는 거의 확실히 메인터넌스가 필요하다. 아마 새 차보다는 더 빨리 값비싼 수리를 필요로 할 것이고, 이는 워런티로는 커버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결국, 새 차를 살지 중고차를 살지를 결정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되고 안심하게 해줄 차가 어떤 차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인 셈이다.
새 차를 구입하는 경우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은 굳이 선택사항이 아니다. 이들은 아주 멋진 새 차를 원하고, 차의 색상과 기능들을 본인의 마음대로 고르고 싶어한다. 차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구입한 차의 첫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이 외에도 새 차를 구입하는 다른 장점들은 아래와 같다:
· 줄어든 메인터넌스 비용: 새 차는 처음 몇 천 마일동안은 메인터넌스가 필요하지 않고, 오일체인지와 튠업만 해주면 된다. 점점 더 많은 자동차회사들이 이런 정기적인 메인터넌스의 비용을 보장해주고 있다. 새 차는 처음 몇 년 또는 그 보다 더 오랜 기간동안, 새 타이어, 새 배터리, 새 배기시스템 또는 새 브레이크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워런티: 자동차회사들은 적어도 3년 동안 새 차들에 워런티를 제공하는데, 일부 워런티들은 그 기간이 훨씬 더 길다. 자동차회사의 품질보증 기간 중에 혹시 차에 문제가 생긴다면, 딜러가 책임을 지고 자동차회사들이 그 문제를 수리해준다. 보통 이런 워런티는 3년 또는 3,6000마일에서 5년 6,0000마일까지 지속된다. 포괄적인 워런티에 더해, 여러 자동차회사들은 파워트레인을 위한 워런티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들의 워런티는 종종 이전 워런티들을 연장해주고, 몇 년 더 긴 기간을 제공해준다. 일부 워런티는 10년 또는 10만 마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런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남아있는 워런티의 기간이 완전히 양도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꼭 확인을 한다.
· 안심할 수 있는 것: 새 차에 문제가 생기면, 주의 레몬법을 통한 법적 대응책이 있다. 자신의 새 차가 결함이 있는 레몬차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면, 새 차로 교환해 주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 레몬법은 새 차에만 적용이 된다. 또, 자신이 구입한 차가 레몬차로 중고차 시장에 반납이 되지는 않았는지 자동차 등록증을 살펴보거나 차량 사고이력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종합 워런티에 더하여, 사실상 모든 새 차들과 경량트럭들에는 워런티 기간 동안에, 일정 수준의 무료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 게다가, 일부 차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변상을 해주거나, 대체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했다면, 중고차 역시 중고차만의 매력이 있다:
· 향상된 신뢰성: 중고차는 일반적으로 새 차와 동일한 워런티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새 차의 오리지널 워런티는 흔히 다음 차주에게 양도될 수 있다. 공인된 딜러로 부터 certified pre-owned 차를 구입한 소미자들은 신형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고 잔여 오리지널 워런티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자동차회사들은 certified pre-owned 차량에 좀 더 긴 기간의 워런티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일부 소비자들은 워런티 연장을 추가로 선택한다. 물론, 차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것처럼 점점 더 믿을 만해지고 있다.
· 마치 새 차 같은 것: 더 좋은 옵션사항을 갖춘 중고차를 구입하도록 만드는 또 다른 추세는 certified pre-owned 프로그램의 확산이다. 이 아이디어는 렉서스와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고급차 브랜드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대안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출처: https://www.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