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엘런 머스크는 지난 일요일 여러 트윗을 통해 신형 엔트리-레벨 세단인 모델 3의 첫 양산모델이 생산라인을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7일에 떠나 첫 30대의 차량이 7월 28일 VIP이자 기존 테슬라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예약 대기자 명단의 고객들에게 배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7천500달러의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후, 3만 5천달러에서 시작하는 전기 세단 모델3가 예정보다 먼저 판매를 위해 공인을 받아야 하는 모든 규제 사항들을 통과했다고 트윗했다. 머스크는 8월에 100대의 차량을, 9월에는1천 500대의 차량 그리고 12월까지 매달 2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양산모델은 예약을 했던 수십만명의 사람들에게 가게 될 것이다. 테슬라는 지금 주문을 하는 소비자들은2018년 중반이나 말이 되어야 배달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예약을 나중에 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테슬라의 전체 판매가 20만 대에 이르렀을 때 단계적으로 중단되는 정부 세금 공제혜택인 7천 500달러 전부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된다.
모델 3는 크기가 조금 더 작고, 현재 좀 더 값비싼 럭셔리 세단인 모델 S와 프리미엄 SUV인 모델 X 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모델 3는 성능과 특징의 더 많은 세부사항들과 함께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테슬라는 세미트럭 전기차가 이번 해 9월에 데뷔할 것이라 밝히고, 새로운 플랫폼과 생산 공장을 사용하게 되고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보이는 좀 더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가격의 SUV 모델 Y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