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하지 때까지는 여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밤 별 아래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여름철 여행이 시작되는 때이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한다. 놀랄만큼 그리고 아마도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여름은 운전하기에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여름은 10대 청소년들과 관련된 자동차 충돌사고의 수가 일년 중 다른 때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할 때이다. 또 여름은 자동차 사고 사망자수 비율이 겨울보다 훨씬 높다: 36퍼센트의 자동차로 인한 사망사고가 겨울동안 28퍼센트인 것과 비교해 여름 동안에 발생난다.
그래도 여름은 왜인지 굉장히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모두가 너무 억매인 것없이 자유분방하다. 미쉘린(Michelin)의 새로운 조사는 여름의 목가적인 분위기가 사람들이 안심을 하고 잘못된 안도감을 갖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냈다.
다음을 고려하도록 한다: 세 명의 운전자들 중 두 명은 여름동안에 더 나은 도로 사정과 좋은 날씨에 더욱 안전하게 느끼고, 운전자들의 81퍼센트는 여름동안에 조금 덜 조심하고 경계를 덜 하면서 운전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운전자들이 여름 동안이 겨울에 비해서 도로 위에서 덜 조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세 배에 달했다.
이처럼 여름철 운전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운전을 할 때, 경계를 하고 방심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미쉘린의 안전운전 전문가는 설명했다. ”여름철 여행을 위해 차와 타이어 점검을 준비한다면, 차에서 제일 중요시 해야하는 안전 사항은 운전자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준비와 높은 상황인식이 위험한 상황을 완전히 막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미쉘린에서 제안한 여름철 운전시 조언들을 살펴보자:
· 점검을 할 것: 겨울철 준비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차가 최상의 상태이도록 만든다. 부동액 레벨, 엔진 오일 상태, 와이퍼 상태, 헤드라이트, 배터리 등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 타이어 공기압: 미쉘린(Michelin)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여름 동안에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할 가능성이 거의 세 배가 적다. 타이어에 공기를 충분히 채우지 않은 것은 타이어의 성능을 감소시키고 안전과 타협하는 타이어 위험으로 이끌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타이어를 확인하도록 하고 운전석의 문설주에 표시되어 있는 공기압에 제대로 맟춰졌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 안전 거리를 유지할 것: 자신의 앞 차량으로부터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는 아주 중요한 방어운전이고 사고를 피하느냐와 사고의 일부가 되느냐 사이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 집중 할 것: 문자, 앱 사용 또는 애완동물을 돌아보는 것 등 산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운전 중에 한 눈을 팔지 않아야 한다.
· 구급상자를 챙길 것: 점프 케이블, 손전등 그리고 여분의 배터리, 삼각 안전표시판, 구급약품, 물 그리고 음식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의 전화번호를 챙겨두도록 한다.
· 휴식을 취할 것: 몇 시간마다 차량을 풀오버해서 다리를 쭉 펴고 쉬도록 한다. 만일 졸립다면, 정신이 초롱초롱할 때까지 좀 더 긴시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밖으로 나가서 재미있게 놀되 다만 안전하게 기억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