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차를 처분하고 새 차로 바꾸길 원할 것이다. 여러 차주들에게는, 로컬 딜러에서 차를 트레이드 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없다. 이렇게 하는 방법은, 온라인에 자신의 차를 올리고 파는 시간과 노력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요즘 딜러들은 트레이드-인하는 과정을 빠르고 쉽고 투명하게 하고 있다.
딜러로 차를 끌고 가기 전에, 차가 깨끗한지 확인하고 차 가격을 리서치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Cars.com에서 비슷한 차량의 경매에서 딜러가 지불하는 가격을 조사한 것에 의해 계산되어지는 Black Book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또, 타이틀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서류들과 여분의 전자 열쇠와 같은 값이 나가는 액세서리가 다 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딜러에 도착했을 때, 당신을 맞이하는 영업사원에게 차를 트레이드-인을 하러 왔음을 알린다. 영업사원은 당신의 정보를 받아 적으려 할 것이고, 그리고나서 그 영업사원이나 중고차 매니저가 차 상태를 육안으로 검사하고, 차의 아이디 넘버를 적고 차의 히스토리를 확인하기 위해 차량 이력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그 번호를 입력할 것이다.
그 사이, 서비스 디파트먼트는 또 타이어, 브레이크, 부동액, 그리고 다른 기계 부품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를 살펴볼지도 모른다. 딜러 직원은 차가 어떻게 몰아졌는지를 보려고 잠깐의 시운전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 후에, 딜러가 차량의 가격을 책정한다.
이 가격은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게 될 것이지만, 대부분은 경매에서 비슷한 차량들의 가격에 달려있다. 다른 가능 요인들은 차의 상태, 딜러가 비슷한 차량을 이미 딜러에 보유하고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판매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딜러에서 추가 수리를 하는 것이 필요한지의 여부가 포함된다.
요즘 여러 딜러들은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이 트레이드-인을 포함한 자동차 쇼핑 과정을 바꾸고 있다. 책정받은 차 가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영업사원에게 묻도록 한다. 차 가격을 정하는데 사용했을지 모르는 경매 가격이나 다른 중고차의 견적을 보여달라고 요청을 할 수도 있다.
차를 트레이드-인 할 때, 구입하고 싶은 차의 가격에 비해서 트레이드-인 가격에 있어서 좀 더 자유재량권이 있을지 모른다. 딜러로부터 받은 차의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를 트레이드 해야할 의무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라. 한 지역에 있는 모든 딜러들은 대개는 비슷한 시장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차이나는 차 가격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항상 마찬가지로 조금 가격 흥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트레이드-인과 새 차의 모든 거래에 동의한 후에는, 서류작성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만일 기존 차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면, 바로 그날 트레이드-인을 끝낼 수 있다. 아직 기존 차량의 할부가 남아있다면, 딜러는 그 트레이드-인 과정을 끝내기 전에 금융 대출기관으로부터 차량의 타이틀을 넘겨받기 위해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딜러에서 받은 차 가격보다 트레이드 인하려는 차에 더 많은 융자가 남아 있다면, 딜러에 그 차액을 지불하거나 새 차의 융자로 돌려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