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는 과정은 처음이던지 20번째이던지 마찬가지이다.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크레딧 상황이다. 대출 기관은 소비자의 장기 신용대출 이력과 자동차 융자를 다 갚은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는 처음으로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융자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처음으로 차를 구매하는 것일지라도, 좋은 자동차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이 있다.
20%나 그 이상 다운할 것
차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흔히 광고에서 보는 “$0 다운페이”에 적합할 만한 자격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돈을 다운한다면, 융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금융회사들은 더 많은 돈을 받을수록, 구매자가 혹시 융자를 상환하지 못하더라도 잃게 되는 돈이 더 적다고 여겨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를 처음 구매한 것이던지 아니던지, 더 많은 돈을 다운하면, 더 적은 위험을 떠안는다. 만일 자신의 차를 팔려고 한다면, 또는 만일 차가 폐차되어 새 차로 교체를 해야 한다면, 적은 금액의 다운페이는 실제 차의 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차에 지불해야 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살펴볼 것
차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많은 금융회사들에서 융자를 해주려 들 것이다. 이를 적절히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비교하고 살펴볼 수 있다. 더 낮은 이자율을 얻을수록, 더 적은 자동차 할부금을 내게 될 것이다.
이자율 샘플을 온라인으로 비교해 볼 수 있지만, 실제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은행과 딜러와 직접 예기를 해야할 것이다. 하나나 그 이상의 견적을 뽑으면, 여러 금융회사들을 두루 살펴보고 최저 이자율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 묻도록 한다.
코싸이너를 구할 것
코싸이너는 만일 자동차 구매자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대신 자동차 융자를 다 갚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보통, 이는 일반적으로 부모님이나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다. 코싸이너의 좋은 크레딧에 업혀 갈 수 있기 때문에, 새 차 구매자들이 융자를 받기 위해서 코싸이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특별 할인을 찾아볼 것
자동차 딜러부터 은행 그리고 신용조합까지, 금융회사들은 항상 대대적으로 선전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융자를 할 때, 여러 특별 할인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이 훌륭한 크레딧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별 할인에 적합한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새로 차를 사거나 처음으로 차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할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출 기관들은 공짜로 돈을 나눠주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수수료를 낸다면, 융자 계약 조건을 분명히 알아두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