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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시즌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 어떻게 이길까

연말은 장거리여행을 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일 수 있다. 할머니 댁으로 가는 짧은 여행조차도 차 안에 음식과 선물을 가득 싣고 떠나는 활기찬 여행길 일 것이다. 그렇지만, 연말은 평상시와 다르게 불규칙한 시간에 계속 활동을 해서 연말은 운전 중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도로에 나서기 전에, AAA에서 제공한 졸음운전을 막을 수 있는 요령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 날 밤 적어도 6시간 수면을 취할 것


  • 정상적으로 깨어 있을 때 운전을 할 것


  • 일을 한 날, 밤을 새워 운전하지 말 것


  •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할 것


그러나, 이런 계획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포장하느라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그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가족이나 친지의 집을 방문해 잠깐 머물고 먹고, 좀 있다가 또 먹고, 오후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갈 계획을 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녹초가 되어있을 것이다AAA는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거나, 이미 운전 중이라면 풀오버를 해야할 때임을 알 수 있는 졸음운전의 몇 가지 징후들을 소개했다.  


  • 집중을 할 수 없거나 눈을 뜰 수 없는 것
  • 고개를 계속 떨구는 것
  • 정신을 빼놓고 있는 것
  • 하품을 멈출 수 없거나 눈을 비비는 것 
  • 붕 뜬 기분일 때 
  • 운전 중, 차선을 유지하기 힘들거나 앞 차를 바짝 따라붙을 때
  • 어디까지 운전을 하고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


위의 징후들 중 어떤 것이라도 경험을 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안전할 수 있게 해주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  졸립다면 운전을 멈출 것: 운전자의 피로는 반응시간, 판단력 그리고 시야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  커피를 마실 것: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가 졸음을 막아줄테지만, 다시 운전을 하기 전에 혈액에 흡수되는 시간을 30분정도 가지는 것이 좋다. 카페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만일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면, 20분정도 낮잠을 자는 것을 생각해 보도록 한다.  
  • 휴식을 취할 것: 2시간 또는100마일마다 멈춰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이러한 지침을 따르는 것은 도로 위에서 안전하게 해주고 연말 즐거움을 전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