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내차 중고차로 팔때 흔히 하는 실수 10가지

지금 갖고 있는 차를 중고로 팔고, 새 차 사려고 생각하는 분 계시죠. 주식도 싼 가격에 사는 것만큼 매도 시점을 잘 잡는 게 중요한 것처럼, 차도 마찬가지이죠.
모든 사람이 차를 파는 과정의 미묘함에 익숙하지는 않죠. 주의하지 않으면, 더 받을 수는 있는 돈도 사라질 수 있죠. 차를 파는 과정에서 저지르기 쉬운 10가지 실수를 MSN Auto에서 정리했네요. 보시고 ‘아뿔싸’ 하는 소리가 줄어들 수 있기를…
 
1. 중고차는 딜러에서 트레이드인하지 마세요.
새 차를 파는 세일즈퍼슨이 아무리 친절해도, 아무리 비싼 차를 사더라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딜러는 중고차의 실제 가치만큼 돈을 주지 않습니다.
중고차를 되팔아서 남는 마진이 워낙 작다 보니, 딜러는 설사 새 차 판매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해도 중고차 값으로 가능한한 적게 지불하려고 합니다. 오히려 직접 중고차를 파는 게 제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저분해 보일 때 팔지 마세요.
너무 당연한 소리 같지만, 깨끗한 차가 지저분한 차보다 더 쉽게 팔립니다. 간단한 논리죠. 새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누군가 쓰던 닳은 걸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물론, 여기서 깨끗하다는 건 단순 세차를 뜻하는 게 아닙니다. 추가 작업도 하세요: 페인트 클리닝과 광택 내기, 차 내부 샴푸 등 말입니다. 본인이 직접 하면 무료겠지만, 돈을 줘도 100달러 이하입니다. 어느 경우든, 깨끗한 차를 선보이는 것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죠.
 
3. 판매하기 전 수리하느라 돈 낭비마세요.
개인의 취향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고쳐야 할 걸 정리해서 알려만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실제 고쳐서 팔기도 합니다. 그러나 열쇠는 그 중간 지점을 찾는 거죠. 누구도 중고차를 사서 바로 수리점으로 보내는 걸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파는 사람이 수리에 돈을 너무 많이 쓸 필요도 없습니다. 안전 문제 등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수리하는 게 좋지만, 필터 교체나 불필요한 액체 점검 등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는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4. 막연하거나 비논리적인 방법으로 광고하지 마세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첫째도 location, 둘째도 location, 셋째도 location라고 하죠. 차 판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첫째도 광고, 둘째도 광고, 셋째도 광고입니다. 광고 문안을 작성할 때 시간을 투자헤숑. 잘 읽히지도 않는 동네 신문에 광고 내는 건 피하세요. 온라인 포토 갤러리를 만들어서 모든 광고에 링크를 거세요.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팔리겠지만, 문제는 얼마나 빨리 팔리느냐입니다. 그건 광고의 몫입니다.
 
5. 이상한 사진 쓰지 마세요.
요즘엔 대부분의 직접 중고차 판매가 인터넷에서 이뤄지죠. 인터넷은 시각 매체이므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 중요합니다. 차 사진을 제대로 찍고, 생각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으세요. 사진을 잘 찍을 자신이 없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누군가 차를 직접 보러 오기 전에, 사진만으로도 잠재 고객의 의문을 풀어 줄 수 있다면 최고입니다.
 
6. 엉뚱한 타이밍에 팔지 마세요.
대부분 사람들은 차 구입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중고차 판매 시점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차는 겨울에 팔지 마세요. 겨울에는 사람들이 밖에 서서 차를 구경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차는 월초나 월말에 팔려고 하지 마세요. 그 때는 대부분 사람들이 각종 페이먼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여유 현금이 부족합니다. 세금 보고 기간도 같은 이유로 피해야 합니다.
 
7. 신뢰성이 떨어지는 증거는 보여주지도 마세요.
아는 게 힘이지만, 중고차만큼 아는 게 더 힘인 경우도 없습니다. 신뢰할 만한 기관에서 발행한 중고차 상태 확인서만큼 잠재 고객을 혹하게 할 것도 드물죠. 중고차 상태 확인서는 동네의 자동차 딜러에 가서 70 - 120달러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면 판매/구매자 모두에게 공정한 제3자의 평가를 제공할 수 있죠. 구매자가 돌아다니면서 차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할 수고도 덜어주겠죠.
 
8. 준비가 안 된 채 차를 보여주지 마세요.
잠재 고객이 집에 와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기를 원한다고 가정해보죠. 차가 거라지에 다른 잡동사니들과 섞여 있다면 어떨까요. 자녀들이 도로 주변에서 소리지르고 논다면 또 어떨까요. 차 관련 서류가 집 안에 있지만, 찾지 못한다면? 내가 고객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차를 살까요? 준비성이 철저해야 합니다.
 
9. “blue book” 가치를 너무 크게도 너무 작게도 생각하지 마세요.
Kelley Blue Book 같이 중고차 가치를 평가하는 기관의 가이드라인은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일 뿐입니다. 이들의 중고차 가치 금액은 여러 대의 평균을 뜻합니다. 그러니 개별 차의 상태에 따라서 실제 거래 액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 사람이 싫다고 판매를 그르쳐서는 안 됩니다.
웃기게 들리지만, 실제로 많이 벌어지는 실수랍니다. 나는 차를 파는 거지, 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을 면접하는 게 아닙니다. 차를 사겠다는 사람의 인성을 검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남는 건 돈이니깐요. 구매자가 돈도 있고 구매 의사도 있으면, 다른 생각마세요. 사람은 가도 돈은 남는 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