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없었던 테슬라..LG화학·현대차, 시간 벌었다
'배터리 데이' 3대 핵심..반값 전기차‧차세대 배터리‧목표 생산량향후 1년, 3년, 10년 단위 자율주행, EV 판매대수, 배터리 생산 계획 밝혀국내 주력과 방향 일치..가격 경쟁 내몰렸지만 호재 될 수도미국 테슬라가 22일(미국 서부 현지시간) '배터리 데이'를 통해 최소 향후 3년간의 비전을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다. 오히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우리식 격언이 재확인된 자리였다.
09/23/2020 | 조회수: 527